태림이의 모바일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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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플레이스토어에 들어가서 인기 순위 안에 있는 게임을 해볼까 하는 생각에 다운을 받은 젤리쉬프트 어플 리뷰입니다. 어플 이름대로 젤리를 옮기는 게임으로 처음에는 재미가 있을려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막상 해보니깐 심심할 때 하기에 딱 좋은 게임이더라구요. 시간 때우기도 좋고, 단순해서 인기가 많은 듯합니다. 어른들뿐 아니라 아이들도 재밌게 할 수 있는 게임이라 추천을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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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방법은 캐릭터가 앞에 서 있고 전진을 하게 되는데 지나가는 곳마다 방해물이 있습니다. 이 방해물을 건들지 않고 캐릭터의 모양으로 바꿔 통과해주면 되는 게임입니다. 젤리 모양은 화면 드래그를 통하여 세로막대, 정사각형, 가로막대 등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어찌보면 간단한 조작방법이지만, 스테이지가 올라갈수록 다양한 컨텐츠가 나오기 때문에 순발력이 필요하므로 플레이를 하다 보면 박진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장애물을 충돌하지 않고 연속으로 통과하면 피버 게이지가 쌓이게 되고 이렇게 모인 피버 게이지가 발동하면 가속된 젤리가 모든 장애물을 파괴하고 목표 지점까지 질주하여 도달하게 됩니다.



젤리시프트에 빠지는 이유를 한가지 뽑자면 캐릭터를 획득에 있습니다. 처음에는 핑크색 젤리만 있지만,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게 되면 신규 캐릭터인 시바견, 앵무새 등의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어 게임을 하는 것과 더불어 캐릭터를 모으는 재미를 줍니다. 캐릭터들도 귀여워서 보게 되는 재미도 있습니다. 또한 다량의 보석을 얻어 젤리의 모양을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습니다. 메인 메뉴의 커스터마이즈 창을 통해 뽑기를 진행할 수 있고 획득한 색깔과 모양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심심할 때 하면 괜찮은 게임인 것 같습니다. 게임을 하면서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도 되고, 킬링타임용으로 단순하면서 박진감 넘치는 게임을 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게임을 할 때 한판에 한번씩은 광고가 나와 광고가 너무 많다고 생각될 수도 있습니다. 캐릭터를 얻기 위한 상자도 넘기기를 할 수 없는 광고이기 때문에 광고에 의한 짜증이 날 수도 있습니다. 게임 개발자 입장에서 봤을 때는 광고에 대해 어느정도 눈감아 줄 수는 있기는 하지만, 한판 할때마다 광고가 재생되니 광고가 심하다고 생각되어 눈살을 찌푸리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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