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림이의 모바일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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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추천해 드릴 어플은 터치샷입니다. 스크린 샷 어플이 꽤나 많은데 저는 터치샷을 씁니다. 제일 간편하기도 하고, 캡쳐 영역을 지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터치샷은 물리키가 필요가 없으며, 터치만으로 화면을 저장합니다. 캡쳐, 녹화 둘다 잘 되고 쓰기가 편합니다. 또한 워터마크가 없는 어플입니다.



기능은 스크린 캡쳐, 이미지 품질설정, 카메라 프리뷰 캡쳐 기능, 스크린 레코드, 녹화 품질 설정, 이미지 편집 및 공유가 있습니다.



스크린 샷을 터치하시면 이런 이미지가 뜹니다. 그러면 노란색 네모 박스 안에 있는 사진기를 클릭하시면 캡쳐가 됩니다. 보통 스크린 샷 어플을 쓰는 이유가 e-book을 캡쳐하기 때문인데, 그냥 한번의 터치만으로 손쉽게 켭쳐를 할 수 있습니다.



스크린 녹화도 가능합니다. 스크린 녹화도 간편한 이미지를 통하여 녹화가 가능합니다. 라이트 필터 류의 앱이 활성화 되어 있으면 캡쳐를 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미지 편집 기능도 있습니다. 이미지를 선택, 이미지를 자르기, 브러시 옵션, 이미지 스탬프, 텍스트 입력, 되돌리기, 저장, 공유가 가능합니다.



제가 이 어플을 쓰게 된 제일 큰 이유가 캡쳐 영역 때문입니다. 몇 개의 어플을 다운 받았을 때 상태바와 소프트 영역에 다 캡쳐되어서 손수 영역을 지정하여 캡쳐를 해야됐는데 이 어플은 그럴 필요가 없어 편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캡쳐 영역은 4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체 화면, 상태바 제외, 소프트키 영역 제외, 상태바 + 소프트키 영역 제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영화나 드라마, 애니 리뷰글을 쓰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터치 한 번으로 손쉽게 캡쳐가 되서 매번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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