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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중이염에되었을 때는?●

급성 중이염 · 삼출성 중이염


귀는 "외이" "중이" "내이"로 3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중이염은 목구멍과 코에 달라 붙은 바이러스 나 세균이 귀와 코와 목을 잡고있다 "오관 (차관)」를 통해서 귀에 들어가는 것으로, "내이 "가 염증을 일으키고있는 상태 입니다. 특히 어린이에 많은 중이염은 급성 중이염입니다. 초등학교 입학까지 약 60 ~ 70 %의 어린이가 일단 급성 중이염에 걸린다고합니다.



급성 중이염이란?


급성 중이염은 귀 안쪽에있는 코와 입으로 이어지는 "내이"라는 부분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투해 염증이 발생하거나 "고름"이 쌓이는 병입니다. 감기에 걸렸을 때 목이나 코에 바이러스나 세균이 붙어 있고, 그들이 "이관"을 거쳐서 귀에 들어가 염증을 일으켜 중이염됩니다.



급성 중이염의 증상 및 진단


급성 중이염이되면 내이에 고름이 차서 붓는 것으로, 욱신 거리며 심한 귀의 통증이 일어납니다. 또한, 발열, 귀 고름, 귀가 꽉 찬 느낌 등의 증상도 나타납니다. 아기의 경우는 통증을 정확하게 표현 할 수 없기 때문에 기분이 나빠지거나 아파하거나 자꾸 귀를 불편해하고 만지는 빈도가 많아 질 수 있습니다. 급성 중이염의 진단은 귀 안쪽에있는 '고막'의 모습에서 판단합니다. 낮이면 소아과 나 이비인후과에서 진찰을 받아 주시고, 밤에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는 해열 진통제 등으로 통증을 완화시켜 줍시다.



급성 중이염의 치료


급성 중이염은 경과 관찰 및 경우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하면 대부분의 경우 완전히 치유됩니다. 그러나 치료를 중간에 포기 해버리면, 삼출성 중이염, 반복성 중이염, 만성 중이염으로 전환 될 수 있습니다. 완전히 나을 때까지 제대로 치료를 받고 경과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린이는 중이염에 걸리기 쉽다


성인과 달리 어린이의 경우 코 입과 귀를 잇는 '오관 (차관) "가 굵고 짧은 귀에서 목까지의 경사가 완만

두 가지의 특징이 있기 때문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입하기 쉽고, 중이염에 쉽게 걸리는 것입니다. 또한 전신의 저항력이나 목구멍, 코 점막의 저항력이 미숙하기 때문에 감기에 걸리기 쉽고, 그 결과, 중이염이 되기도 쉽습니다. 연령, 증상 고막 소견 등에서 중증도를 평가하고 그 상태에 따라 치료를 선택합니다. 경증의 경우에는 진통제만으로 경과를 봐도 치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코 흡입, 코 세척은 중이염을 예방하는 하나의 수단임이 입증되고 있습니다.


삼출성 중이염의 증상 치료


삼출성 중이염은 일반적으로 급성 중이염에 걸렸다가 심한 염증과 통증이 없어진 후 염증으로 인해 만들어진 액체가 계속 고여 있어서 발생합니다. 또한 고막 안의 공기를 환기해 주는 이관의 기능이 좋지 않은 경우에도 고막 안에 만성적으로 삼출액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액체가 귀 속에 쌓여 버린 결과, 귀가 잘 들리지 않거나 어려워지거나 합니다. 목과 귀를 연결하는 관이 잘 작동하지 않게되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아이의 경우 급성 중이염, 급성 상기도염(감기), 편도선(편도선), 부비동(코 안쪽의 염증) 등이 주요 원인으로들 수 있습니다. 성인의 경우 목의 종양이 있습니다. 또한 갈림증 (얼굴의 선천적인 구조적인 질병), 다운 증후군 (염색체 질환) 미숙아에게도 일어나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약물 치료로는 항생제나 점막수축제를 사용하며 삼출성 중이염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요인의 치료로서 감기 치료, 알레르기 치료, 부비동염 치료, 아데노이드 절제술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약물치료는 대게 2~3주간 시행하는데 병변이 심하거나 양측성으로 2~3개월이 지나도 호전이 없는 경우에는 환기관 삽입술이 필요합니다.


삼출성 중이염의 증상 및 진단


증상: 삼출성 중이염에 걸리면 귀안에 삼출액이 차 있는 정도에 따라 청력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소리가 멀게 느껴지거나 본인의 목소리가 왜곡되어 들리기도 합니다. 전에 들리지 않던 귀울림이 들릴 수도 있고, 침을 삼키거나 하품을 할 때 잡음이 들리기도 합니다. 특히 어린 소아의 경우에는 이러한 증상을 직접 호소하지 않으므로 세심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진단: 삼출성 중이염은 이경이나 귀 내시경을 이용하여 고막 안에 삼출액이 차 있거나 물과 공기가 섞인 모습 등을 관찰한 후에 진단합니다. 귀지 때문에 고막을 관찰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귀지를 충분히 제거한 후에 고막을 관찰합니다. 보조적으로 몇 가지 청력 검사를 추가로 시행하여 진단에 활용하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사례: TV 소리를 크게하기/평소 목소리가 크다/불러도 대답을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귀를 자주 만진다




삼출성 중이염의 치료


확립된 치료는 거의 없습니다. 약물에 의해 개선하는 의학적인 증거는 없습니다. 삼출성 중이염이있는 아이에서 중요한 것은, 발음, 언어, 학습 장애에 대한 위험이있는 삼출성 중이염을 말할 것입니다. 들리고, 발음, 언어를 정확하게 평가하고 그 위험에 대한 개입 (외과적 고막 환기 튜브 삽입술)의 필요를 최대한 신속하게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

① 삼출성 중이염으로 진단 된 경우에는 지속적인 경과 관찰이 필요합니다. 증례의 상태에 따라 1 개월 ~ 3 개월에 1 회 통원 고막 상태 들리는지 상태를 평가해야합니다.

② 삼출성 중이염이 3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 언어 발달 지연, 학습 장애와 명확하게 들리지 저하가있는 경우에는 청력 검사를 실시하도록합시다.

③ 언어 발달 지연, 학습 장애가있는 경우에는 외과적 치료 (고막 환기 튜브 삽입술)가 필요합니다.

삼출성 중이염에 관해서는, 자연치유 잘되는 경우가 많은 질환이지만, 청력 장애로 인한 학습 장애, 언어 발달 지연 등이 있는지를 판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확립 된 치료법이 아니라 약을 먹고 좋아진다는 것은 의학적으로 증명되어 있지 않습니다.

중이염은 예방할수도?



몇몇 알려진 위험 요소들은 노력에 의하여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러한 것들을 포함한 일반적인 중이염의 예방법입니다. 코 흡입 및 비강 세척은 이관 기능의 개선을 도모 할 수 있습니다. 콧물의 저류는 이관의 기능을 악화시켜 중이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코 흡입, 코 세척은 중이염을 예방하는 하나의 수단임이 증명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콧물 몇시간이면 빨리 쌓이므로, 코 흡입만을 위해 진찰을 매일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성인이 코를 몇 분 수십 분마다 푸는것과 마찬가지로, 지속적으로 집에서 빨아주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 집에서 흡입 할 수있는 장치가 판매되고 있기 때문에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콧물은 몸을 보호하는 반응입니다. 약물을 사용하여 콧물을 멈추거나 과도하게 흡입하여 제거하거나 코 점막을 손상 버리는 것은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도있는 것입니다. 매일 매일 이비인후과에 다니고 흡입을한다는 것은 의학적인 근거는없고, 다만 자녀의 병원에 대한 두려움을 강하게 해 버릴 가능성도 있으므로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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