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림이의 모바일 세상

반응형

머리를 감을 때 두피가 바로 만져질 정도로 머리숱이 많이 줄었거나, 감고 난 후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게 된다면 탈모를 의심해볼 수 있는데요. 탈모는 현대사회에 와서 흔한 질환이 되었고 남녀노소 나이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습니다.  머리카락은 사람에 인상을 결정할정도로 중요한데요. 나이 성별 상관없이 머리가 점점 빠지는게 느껴진다면 불안감과 걱정을 안겨주게 됩니다. 하지만, 탈모 초기증상을 제대로 숙지하고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고 치료받는다면 탈모증상 개선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탈모가 왔다고 좌절하지마시고 반드시 시기를 놓치지 말고, 탈모에 좋은 음식이라던지 샴푸, 약, 치료를 통해 증상을 개선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탈모 초기증상에 나타나는 현상과 스스로 자가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탈모초기증상 첫 번째

모발은 일정 기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빠지고 다시 자라나는 것을 반복합니다. 성장기, 퇴행기, 휴지기 과정을 거치는데요. 보통 하루에 빠지는 모발의 개수는 평균적으로 50개~ 80개입니다. 물론 환절기에는 많이 빠지는 경우도 있겠지만 100개 이상의 모발이 빠지는 경우 탈모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탈모초기증상 두 번째

일반적으로 정수리에 비해 뒷머리의 모발 개수와 굵기도 굵기 때문에 모발이식을 할경우에 머리 후두부의 머리를 탈모가 일어난 부위에 심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걸 확인하는 방법은 두피의 털집을 자세히 살펴보면 됩니다. 두피를 거울로 비춰봐서 두피의 털집에 2~3개의 모발 개수가 확인되면 정상이지만 1개일 경우 탈모 가능성이 있습니다.


탈모초기증상 세 번째

뒷머리와 정수리 모발을 만져서 비교했을 경우 정수리의 모발에 힘이 없고 예전에 비해 가늘어지는 것을 느낀다면 탈모초기증상 입니다. 또한, 새로 자란 모발이 기존 모발보다 얇을 경우에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탈모가 발생하기 전 머리카락이 전체적으로 가늘어진 후 점점 모발이 빠지면서 진행되기 때문에 예전에 비해 두피와 모발상황에 변화가 있다면 가급적 빠른 시기에 치료받는 것이 탈모증상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탈모초기증상 네 번째

예전과 달리 이마가 넓어졌다는 생각이 들 때, 앞머리 탈모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이마의 헤어라인 위주로 탈모가 진행 되며 헤어라인의 솜털이나 숱이 줄어드는 등의 탈모패턴을 보입니다. 대부분 남성의 경우 M자형 탈모가 많으며 이를 인지하는 즉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모든 유형의 탈모가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할 수록 경과가 좋지만, 앞머리 탈모의 경우 치료시기를 놓치게되면 어떤 치료에도 회복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탈모초기증상 다섯 번째

정수리를 5:5로 갈랐을 때 정수리 가르마 폭이 넓고 두피가 눈에 띄게 보인다면 탈모를 의심해야 합니다. 주위에서도 머리가 빠진 것 같다는 말을 자주 듣게 되며 많은 모발양이 빠진다면 탈모초기증상에 나타나는 현상들입니다. 이는, 치료를 통하여 개선해야 하며 계속해서 미루게 된다면 전두, 전모의 탈모로 이를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