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일이 됐는데도 생리를 하지 않아 불안한 경우가 많이 있으실겁니다. 임신이 아닐까 혹은 몸에 이상이 있는 것이 아닐까 하고 말이죠. 요즘에는 스트레스와 생활습관의 불균형으로 인하여 생리불순인 분들도 많이 있으실겁니다. 생리는 어떤 이유로 늦어지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호르몬의 균형이 깨져 생리불순이 생길 수 있습니다. 직장, 학교, 시험 등의 스트레스로 인하여 호르몬의 균형이 깨져 생리가 늦어질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스트레스는 당연히 있을 것이고, 스트레스는 생리불순의 가장 흔한 원인이기도 합니다. 스트레스를 아예 받지 않는 것이 좋겠지만,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수는 없으니 가급적이면 덜 받으려고 하고,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 건강하게 해소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급작스럽게 주변 환경에 변화가 생기는 경우, 혹은 예민한 일이 생긴 경우에도 생리 주기가 바뀔 수 있습니다.
영양의 불균형으로 인해 생리불순이 생길 수 있습니다.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생리를 안하게 되는 경우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굶거나 과한 소식으로 인해 영양에 불균형이 생겨 생리불순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이어트는 균형잡힌 식사와 더불어 운동을 통해 건강하게 해야됩니다.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체중이 고무줄처럼 늘어났다가 줄어드는 경우에도 생리주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영양의 불균형으로 인해 살이 빠지거나, 심한 스트레스 때문에 살이 빠지는 경우에도 생리 주기가 바뀔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원인이 아니더라도 자궁 자체의 질환으로 인하여 생리불순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자궁근종, 다난성 난소 증후근 등 유전적인 요인 혹인 호르몬의 이상 등으로 인해 발생한 질환으로 인해 생리 주기에 영향을 받을 수 있으니 생리불순과 더불어 생리통이 심할 경우 산부인과에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잠을 잘 자지 못하면 피로가 쌓이게 되여 면역력이 약해집니다. 그로 인해서 난자가 제때 배출되지 못하게 되고 생리불순으로 이어집니다. 따라서 잠을 잘 자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체중이거나 비만일 경우 생리불순이 올 수 있습니다. 비만은 다난성 난소 증후군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적당한 운동을 통해 건강하게 살을 빼게 되면 생리 주기가 다시 규칙적으로 돌아올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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