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을 때마다 발가락 주변에 통증이 생기고 그냥 놔두었더니 발톱 주변이 붓고 빨개지고 통증 정도가 점점 심해지는 내성발톱은 발톱이 주름 부분과 살과 마주쳐 살에 염증 반응이 일어나 피부 부종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발톱 밑 부분의 통증이 나타나며, 발가락이 빨갛게 부르오르거나 감염 시에는 고름이나 피가 나올 수 있습니다.
내성발톱이 생기는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발에 맞지 않은 신발
발에 맞지 않은 신발을 신을 경우 발톱의 양쪽 가장자리가 피부 밑으로 파고 들면서 발톱이 자라나는 방향이 바뀌게 될 수 있습니다.
@ 잘못된 발톱 정리
발톱은 질선 형태로 잘라야 발톱이 피부 밑으로 눌려서 안쪽으로 자라지 않습니다.
@ 부상
발을 찧어 발톱이 피부 속으로 눌리면 발톱 아래 피부가 발톱을 덮어 감싸게 되고, 발톱이 피부에 달라 붙은체 기형으로 자랄 수 있습니다.
내성발톱을 자가치료 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족욕
족욕은 일주일에 2~4번, 매회 20분씩 하면 발이 건강해집니다. 미온수나 따뜻한 물로 발을 담그면 됩니다. 족욕 시에 정제되지 않은 천일염을 함께 사용하면 피부가 더 부드러워져 발톱 교정에 좋은 영향을 줍니다.
@발톱 일자로 깎기
1주일이나 2주일에 1번정도 발톱을 일자로 여러번 깎을 경우 모양이 변화여 완화될 수 있습니다.
@ 야스리
살을 파고드는 부분에 그 위를 원래 두께의 절반 정도로 1주일 간격으로 꾸준하게 갈아주면 시간이 지나면서 굽었던 내성발톱이 펴진다고 합니다.
내성발톱의 고통을 줄이는 자연재료
@ 마누카꿀
내성 발톱에 꿀을 바르면 염증이 감소되어 감염이 되는 것을 예방하고 피부를 부드럽게 만들어 줍니다.
@ 마늘
내성 발톱 자연 치료제 중 가장 일반적으로 마늘은 항생제 역할을 하여 함염증 효과가 있습니다. 내성 발톱이 생긴 부분에 마늘을 한 쪽을 끼워두고 그 상태로 하룻밤을 잡니다.
@ 레몬
내성 발톱으로 인한 붓기를 가라앉히는 역할을 합니다.
@ 사과식초
발톱 주변에 바를 경우 주변 피부를 부드럽게 해주고 이 부위를 소독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